2008년 05월 01일
미안한데요, 그래도 난 중국인이 싫어요.
아래 중국인이 싫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댓글들이 꽤 많이 올라와서 상당히 기분이 삼삼합니다. 그런데 몇가지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댓글로 안달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네요. 댓글달면 그분들이 못보실까봐.-_-
1. 전 여러분들에게 중국인을 싫어하라고 설득하거나 강요한적 없습니다. 제가 싫어서 싫다고 말한건데, 뭐가 문제되는지 아직도 이해가 잘안갑니다. 니가 싫어서 싫다고 하려면 밸리에 보내지마라. 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참 뭐랄까. 이글루스의 서비스를 저에게 이용하지 말라고 하시는건 무슨 배짱들이신지. 개인적인 글을 밸리에 올리면 명박씨가 남산으로 잡아갑니까? 이글루스 운영팀에서 삭제하나효?
2. 뭐 이번 사건으로 땡잡은건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잘못인가효? 계속 말하는거지만 이해가 안갑니다. 중국인들 평소에 싫었지만 인종주의자라고 비난받을까봐 말안했습니다. 사실 글을 읽어보셨다면 그런게 아니란걸 아시겠지만 말해봤자 소용없을테니까 그냥 그렇게 알아들으세요. 그런데 이번 사건으로 '아, 중국인들 욕해도 별로 비난받지 않겠구나.'라고 생각해서 글을 올렸다고 칩시다. 이게 치밀한 논리전개라는 둥의 비아냥을 받았는데요. 이런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에 어떤 논리적인 치밀함이 있어야하는겁니까? 블로거는 개인적인 감정을 말할때도 논리를 생각해서 말해야 하는거였군요,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3. 시험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 아닙니다. 시험기간이 3주였습니다. 그동안 나름 포스팅 했었고, 나름 즐거운 포스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좀 감정적인 포스팅 올렸다고 시험 스트레스를 중국인에게 푸는 소인배가 되었네요-_- 도대체 니들이 뭔데 내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진단을해. 정신과 의사도 아니고-_-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공부좀해라 씨발'은 저한테 한말이 아닙니다. 저 공부 나름 열심히 합니다-_- 시험도 나름 잘봤습니다. 글을 읽어봤으면 누구라도 그게 글에서 인용된 허지웅씨의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을텐데. 제가 글을 못쓰는건 인정하지만, 이건 뭐.
4. 목소리 톤이 높아서 싫다는게 잘못된 건가효? 낄낄. '목소리 톤보다는 말하는 내용이 더 중요한거 아니던가요.'라는 댓글이 있는데, 정말 마음이 바다라도 가를 듯한 간지시네요. 아무리 주님을 말씀을 설파해도 듣기 싫게 말하면 싫은게 아닌가요? 그래서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선교하는 양반들 싫은거 아닙니까? 말하는 내용보다는 나에게 오는 피해가 싫어서 싫다고 하는게 뭐가 잘못되었다고 거품물고 달려드는건지.
5. 나원, 싫은새끼들 싫다고 했다고 이런 비난을 받을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나한테 싫은짓 한놈들 싫다고 하는게 키보드로 린치를 가하는거라니. 실소밖에 안나옵니다. 특정 중국인을 모든 중국인으로 대상을 확대했게 때문에 그런겁니까? 그런데 어쩝니까. 봐온 중국인이 단 한명도 빼놓지 않고 다 그런걸. 중국인들에게 어떤 피해를 입어도 나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니까 욕하지 않을테야. 라고 참 이성적으로 생각해야하는 겁니까? 물론 제가 입은 피해는 기껏해야 아무대서나 담배를 피우고, 목소리가 시끄럽고, 도서관에서 떠드는 정도지만, 이번 시청앞 사건은 그정도가 아니지 않습니까. 니가 당한것도 아니잖아. 따위의 말씀을 하실거라면 정말 전 이딴 글을 쓰는 시간낭비만 한 셈이겠지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개인적인 공간입니다. 밸리에 보내는건 뉴스와도 관련된 글이고, 이글루스의 서비스를 누리는 겁니다. 보이니까 들어왔다. 따위의 소리는 집어치우세요. 분명히 제목에 중국인이 싫다고 떡 써놨는데 왜 들어와서 읽고는 비난하는겁니까. 마음에 안들 내용같으면 들어오질 말았어야죠. 제가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중국인을 싫어하라고 선동을 했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_-
원래는 더욱 감정적인 글이었는데, 나름 순화를 해봅니다. 또 달려들까봐-_- 그런데 순화해도 이건 뭐. 나란놈도 참...
추가/ 어떤 분께서 트랙백으로 제가 중국인을 잘 몰라서 백치미를 과시하는거라고 하는데, 저 지금 중국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최소한 제 주변 중국인을 모른다고는 할 수 없겠네요.-_-
1. 전 여러분들에게 중국인을 싫어하라고 설득하거나 강요한적 없습니다. 제가 싫어서 싫다고 말한건데, 뭐가 문제되는지 아직도 이해가 잘안갑니다. 니가 싫어서 싫다고 하려면 밸리에 보내지마라. 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참 뭐랄까. 이글루스의 서비스를 저에게 이용하지 말라고 하시는건 무슨 배짱들이신지. 개인적인 글을 밸리에 올리면 명박씨가 남산으로 잡아갑니까? 이글루스 운영팀에서 삭제하나효?
2. 뭐 이번 사건으로 땡잡은건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잘못인가효? 계속 말하는거지만 이해가 안갑니다. 중국인들 평소에 싫었지만 인종주의자라고 비난받을까봐 말안했습니다. 사실 글을 읽어보셨다면 그런게 아니란걸 아시겠지만 말해봤자 소용없을테니까 그냥 그렇게 알아들으세요. 그런데 이번 사건으로 '아, 중국인들 욕해도 별로 비난받지 않겠구나.'라고 생각해서 글을 올렸다고 칩시다. 이게 치밀한 논리전개라는 둥의 비아냥을 받았는데요. 이런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에 어떤 논리적인 치밀함이 있어야하는겁니까? 블로거는 개인적인 감정을 말할때도 논리를 생각해서 말해야 하는거였군요,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3. 시험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 아닙니다. 시험기간이 3주였습니다. 그동안 나름 포스팅 했었고, 나름 즐거운 포스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좀 감정적인 포스팅 올렸다고 시험 스트레스를 중국인에게 푸는 소인배가 되었네요-_- 도대체 니들이 뭔데 내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진단을해. 정신과 의사도 아니고-_-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공부좀해라 씨발'은 저한테 한말이 아닙니다. 저 공부 나름 열심히 합니다-_- 시험도 나름 잘봤습니다. 글을 읽어봤으면 누구라도 그게 글에서 인용된 허지웅씨의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을텐데. 제가 글을 못쓰는건 인정하지만, 이건 뭐.
4. 목소리 톤이 높아서 싫다는게 잘못된 건가효? 낄낄. '목소리 톤보다는 말하는 내용이 더 중요한거 아니던가요.'라는 댓글이 있는데, 정말 마음이 바다라도 가를 듯한 간지시네요. 아무리 주님을 말씀을 설파해도 듣기 싫게 말하면 싫은게 아닌가요? 그래서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선교하는 양반들 싫은거 아닙니까? 말하는 내용보다는 나에게 오는 피해가 싫어서 싫다고 하는게 뭐가 잘못되었다고 거품물고 달려드는건지.
5. 나원, 싫은새끼들 싫다고 했다고 이런 비난을 받을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나한테 싫은짓 한놈들 싫다고 하는게 키보드로 린치를 가하는거라니. 실소밖에 안나옵니다. 특정 중국인을 모든 중국인으로 대상을 확대했게 때문에 그런겁니까? 그런데 어쩝니까. 봐온 중국인이 단 한명도 빼놓지 않고 다 그런걸. 중국인들에게 어떤 피해를 입어도 나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니까 욕하지 않을테야. 라고 참 이성적으로 생각해야하는 겁니까? 물론 제가 입은 피해는 기껏해야 아무대서나 담배를 피우고, 목소리가 시끄럽고, 도서관에서 떠드는 정도지만, 이번 시청앞 사건은 그정도가 아니지 않습니까. 니가 당한것도 아니잖아. 따위의 말씀을 하실거라면 정말 전 이딴 글을 쓰는 시간낭비만 한 셈이겠지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개인적인 공간입니다. 밸리에 보내는건 뉴스와도 관련된 글이고, 이글루스의 서비스를 누리는 겁니다. 보이니까 들어왔다. 따위의 소리는 집어치우세요. 분명히 제목에 중국인이 싫다고 떡 써놨는데 왜 들어와서 읽고는 비난하는겁니까. 마음에 안들 내용같으면 들어오질 말았어야죠. 제가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중국인을 싫어하라고 선동을 했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_-
원래는 더욱 감정적인 글이었는데, 나름 순화를 해봅니다. 또 달려들까봐-_- 그런데 순화해도 이건 뭐. 나란놈도 참...
추가/ 어떤 분께서 트랙백으로 제가 중국인을 잘 몰라서 백치미를 과시하는거라고 하는데, 저 지금 중국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최소한 제 주변 중국인을 모른다고는 할 수 없겠네요.-_-
# by | 2008/05/01 02:03 | 실패투성이 20대.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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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본 님의 글에는 나는 중국인이 싫다-중국인들 목소리는 톤이 높거든. 이라고 쓰여 있었지, 도서관에서 떠든다같은 내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떠드는 건 에티켓의 문제입니다. 확실히 잘 못된 행동입니다. 그러나 '목소리톤이 듣기 싫다'는 것과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논쟁을 위한 글이 아니라면 타인의 글, 그것도 개인용 블로그 글에다 태클거는 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님의 글도 읽고서 덧글 남길까 말까 하다가 그냥 지나갔습니다. 후에 다른 님댁에서 이 이야기가 나왔을 때, '네, 중국인 문제인건 맞는데요.. 그래도 목소리톤 시끄럽다고 뭐라하는 건 인신공격아니냐능'이라고 한마디 했을 뿐입니다. 자기 블로그에서 남욕도 못하냐고 하셨죠? 그럼 전 남의 행동에 대해 내 생각을 말하는 것도 못하나요? 게다가 전 제가 무례한 태도로 님을 비방하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그게 인신공격이냐고 하셨죠? 네이버 사전에는 인신공격이란 '남의 신상에 관한 일을 들어 비난함'이라고 나오네요.
바스티스님^^;
네, 저도 알고 있습니다.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는 일은 비난당해도 싼 일이에요. 하지만, '중국인중에 목소리 톤 낮은 사람 못봤다. 어쨌든 중국인들의 말소리는 아주 크고 듣기가 싫다.'라는 건 공중도덕과 별로 상관없어보이네요;;
그리고 전 남의 행동에대해 내 생각을 말하는 것도 못하냐고요? 선후관계가 잘못되었습니다. 충분히 오해는 하고 있고, 바스티스님 말씀처럼 충분히 그들의 목소리는 에티켓을 위배하기 때문에 듣기 싫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할 수 없고요. 그곳에서도 말햇지만 주님의 목소리를 들어도 듣기 좋지 않다면 싫은겁니다. 목소리가 아주크고 듣디가 싫다. 그게 시도때도 없다. 1번과 2번. 1+1은 2입니다. 글을 읽지 않았다면 다시한번 읽어주시고, 그게 아니라1번만 읽고 저새끼는 나쁜새끼다 라고 생각하셨으면 사과해주셨으면 하네요.
인신공격의 사전적 내용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 분은 좀 그렇네요. 중국인의 목소리는 남에게 피해를 주니 싫다. 가 인신공격이 되는 세상인데, 그분은 좀 그런 분. 따위가 인신공격이 안됩니까? 사전적의미와 실제 쓰이는 의미를 생각해보시고.
바스티스///변호 감사합니다. 그런데 뭐 이젠 별로 생각도 안드네요.
미사키님댁의 덧글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한 것은 전 지나가는 사람 입장일 뿐이었고, 주는 미사키님의 글이었는데 님께서 제 덧글에 답글을 다신 것이 모양새가 나빠서 요청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제 블로그에 남겨주시지..'라고 했던 거고요. 사실 전 님과 논쟁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님이 싫다는데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단순히 '그 글 삭제해주세요'라고 남기기가 머쓱해서 내용이 길어졌던 것이었습니다.
제 생각은 이랬습니다. 1 중국인의 목소리는 하이톤이라 듣기가 싫다. 2 중국인은 그런 목소리를 가진 주제에 에티켓이 없다. 폐가 된다, 듣기 싫다. 2번은 완벽히 동의합니다만, 1번의 중국인의 목소리는 하이톤~ 하는 내용에서 '원래 목소리가 그렇다면 그걸로 뭐라고 해서는 않되는 게 아닐까.'라는 것이었습니다. 양조위나 유덕화 주성치씨들을 예로 드셨는데요, 최소한 그분들과 에티켓과의 관계는 읽을 수 없지 않습니까? 그분들은 중국인의 하이톤을 설명하기 위해 가져왔을 뿐이고 님은 그 하이톤이 싫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후에 말씀하신 것을 보니 제가 오독했던 것 같군요.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알렙///잘들었습니다. 그런데 양조위 주성치, 유덕화는 제가 워낙 좋아하고(특히 주성치는 신입니다.)그들도 그렇다 라는 유머섞인 일반화였습니다. 뭐 그렇게 읽으셨다면 할말은 없지요. 예전에는 나름 글을 잘썼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안써버릇하니까 영-_-;
고은새///뭐 저도 무서워요. 기숙사 앞. 정확히 쓰레기통 옆에서 전화하고 있는데, 저를 향해서 침을 퉤 뱉더라고요. 물론 쓰레기통을 향해서였지만, 옆에 사람이 서있었고, 맞을지도 모르는데..거기다가 자신을 향해 가래침이 날아오는 광경은 그리 좋은 광경은 아니죠. 물론 그 중국인은 사과를 안했고, 화가난 저는 가서 붙잡았습니다. 중국말을 하길래, 아닙니다 하고 왔어요. 뭐 말이 통해야지 사과를 받아내지요. 그러나 수업시간에는 한국말로 강의하는데 참 잘알아듣는다는 이야기?